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DGE RACER (문단 편집) == 여담 == 시리즈 대대로 항상 신기종이 발매될 때마다 동시에 발매되는 런칭 타이틀이 되었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은 런칭 레이서. 특히 [[PS2]]판 릿지 V부터는 전통처럼 지켜져왔으나 쇠퇴기 때의 작품들이 워낙에 악명이 높아서인지 현세대 콘솔인 [[PS4]]가 황혼기를 맞고 [[PS5]]의 발매를 바라보고 있는 와중에도 아무런 소식도 없이 10년이 넘도록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출시되지 않고 있어 런칭 레이서라는 별명이 유명무실해졌다. 심지어 Slipstream 이후로 [[반다이 남코|제작사]]에서도 언급조차 되지 않는 걸로 보아 시리즈 자체가 버린 자식 취급되고 있는 여론이 대세로, 이에 쐐기를 박듯 반다이 남코는 차세대 콘솔 및 PC판의 릿지 레이서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2018년 초 [[닌텐도 스위치]] 독점판으로 [[메트로이드 프라임 4]]와 함께 릿지 레이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반남 싱가폴 지사의 한 게임 엔지니어를 통해 전해졌으며,[* 해당 개발자의 Linkedin 프로필에는 "드리프트를 메인으로 한 하이 스피드 레이싱" 게임이라고 적혀있었고, 이외에도 같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에이스 컴뱃 7]]의 개발 또한 참여중이였다.] 때마침 Type 4의 발매 20주년을 맞은 해였기에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Promessa 차량의 Vita 버전 모델이 자사의 장수 모바일 게임 [[드리프트 스피리츠]]에 이식, 2019년 3월에는 인게임 OST의 리믹스 디스크가 발매되는 등의 소박한 이벤트로 시리즈의 미미한 생존신고를 이어나갔다. 이후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가, 2019년 10월 경 상기된 게임 엔지니어의 퇴사와 함께 차기작의 개발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것의 여파로 2020년대에 들어서는 이미 시리즈 자체를 오와콘 취급하거나 추억에 묻어두는 분위기가 강하다. 반남엔 아케이드 게임이긴 하지만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의 존재로 레이싱 게임 IP는 충분하기도 하고.[* 해외에선 인지도가 밀리긴 하지만 매니아층은 충분하고 일본 내에선 그 [[이니셜D]]보다도 인기가 많은 게 [[완간 미드나이트]]다. 역시 아케이드 시장에서도 그러한 편. 국내를 포함한 해외에서 인기가 비교적 낮은 건 원작 만화가 이니셜D도 그렇지만 별로 인기가 없고 그 대신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기를 끌어모은 편인데 여러 시즌 제작된 이니셜D와 달리 완간 미드나이트는 26편 한 시즌만에 애니메이션을 완결한 탓에 분량이 비교적 적은 탓에 가깝고 더욱 매니악한 편이기 때문.] 그러나 [[PS Plus]]에 RIDGE RACERS 2와 [[RIDGE RACER Type 4]]가 추가되면서 반남이 완전히 잊지 않은 모양이다. 독자적인 가상의 세계관을 사용하지만, 세계관의 비중이 약간 미묘한데다가, 여러가지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UGSF 세계관|가상 세계관]]과 묘한 접점이 많다. 에이스 컴뱃 세계관의 기업이 후원단체로 등장하거나 PSP 릿지레이서의 스페셜 카 해금 장면에서는 F-22의 화물칸에서 스페셜 카가 내려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에이스 컴뱃 세계관과 같은 세계관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본편의 주요 인물인 나가세 레이코와 에이스 컴뱃의 케이 나가세가 확실한 접점은 없지만 성과 취미에서 암시가 있다. 레이코는 취미가 '동생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 케이는 '언니와 함께 하는 드라이브'이며 또한 [[철권 시리즈]]와도 연관이 있어보인다. [[철권 6]] 콘솔판 시나리오 모드에 등장하는 [[라스 알렉산더슨]]과 [[알리사 보스코노비치]]가 타고 다니는 SUV 차량 제조사가 릿지 레이서 시리즈에 줄곧 등장하던 미국 차량 메이커 Danver(Lizard)이기 때문이다. 시트 중앙에 저해상도이지만 희미하게 Danver 브랜드 엠블럼이 찍혀있는 것이 보인다. [[아이돌 마스터]], [[AKB48]]처럼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밥줄 중 하나였다. 사실상의 메인 테마곡인 RIDGE RACER와 [[SON OF SUN|추장]]의 진정한 뿌리인 Rotterdam Nation이 태고의 달인에 이식된 바 있다. [[PS1]] 시절에 전용 아날로그 컨트롤러인 네지콘이 발매되었다. 콘솔 쪽에서는 [[닌텐도 64]]의 아날로그 패드보다도 먼저 시대를 앞서[* 심지어 버튼 입력조차 아날로그였다! A/B 버튼이 높게 솟아있어 눌린 깊이만큼 입력이 되는 방식이었다.L/R버튼은 2개로 줄었지만 A/B버튼과 마찬가지로 아날로그를 지원했다.] 개발이 되었지만 패드를 비틀어야 하는 과장된 액션이 꽤 피로감을 주고 무엇보다도 릿지 레이서라는 게임 자체가 아날로그 입력이 필요할 만큼 조작이 섬세한 게임이 아니었기에 큰 의미는 없이 곧 단종되었다. 추후에 조그콘이라는 후속기가 나왔지만 이쪽도 그렇게 주목 받지는 못했다. PS2와 동시 발매되었던 릿지 레이서 V는 PS2의 그래픽 성능 논란에 불씨를 당긴 장본인이 되었다. 당시 쿠타라기 켄이 진두지휘한 [[SCE]]는 PS2 발매 이전에 프리 렌더링된 CG 영상을 마치 리얼타임 영상인 것처럼 속여 과장된 홍보전에 열을 올려서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크게 높인 상태였는데 막상 실물로 발매된 PS2의 릿지 레이서 V의 영상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뛰어나긴 커녕 앤티 앨리어싱이 전혀 적용되지 않은 저해상도 렌더링으로 주사선의 격자가 민망하리만치 드러나버렸다. 이 문제로 [[루리웹]] 등에서는 "계단 현상"이라는 표현이 처음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플빠|PS2를 무작정 실드치는 사람들]]은 '계단이 어디있냐 안과에나 가봐라' 라는 대응을 보여 [[병림픽|논쟁이 극심하게 과열되었다.]] 릿지 레이서 8이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중이었다가 취소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반다이남코]] 싱가포르에서 [[메트로이드 프라임 4]]와 함께 개발중이었다가 [[메트로이드 프라임 4]]는 [[레트로 스튜디오]]로 개발이 넘어갔고 릿지 레이서 8은 그대로 취소 됐다고 한다. [[https://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20312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